산사태 예측정보의 제공 과정

기상청 강우자료(동네예보) 분석 → 권역별 산사태 토양함수지수 (예측기준) 분석 → 읍·면·동 단위로 예측정보 제공

※ 기상청 동네예보 : 714개 관측소의 5km × 5km 격자단위 강우정보

산사태 예측을 위한 권역구분

전국을 강우분포와 지질특성을 고려하여 각각 권역을 구분
총 12개(4/강우분포*3/지질특성=12)권역 중 지질특성이 유사한 2개 권역은 통합하여 총 11개 권역으로 구분
11개 권역 구분

※ 중부권역(1-1, 1-2, 1-3), 전라경남권역(2-1, 2-2, 2-3, 2-4), 충청권역(3-1, 3-2), 경북권역(4-1, 4-2)

권역별로 과거 산사태 발생 이력분석 결과를 토대로 토양내 빗물의 양을 토양함수지수로 산정(KLES모델)하고 그 지수에 따라 예·경보 구분
< KLES모델 개념도 >

KLES모델 개념도

이용상의 한계

지역별 세부적인 토양특성(투수성, 지하수위 등)을 모두 반영하여 예측기준(KLES모델)을 설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므로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산사태 예측에는 한계가 있음

따라서, 산사태 예측정보는 현지 기상 등을 고려하여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주민에게 예·경보 발령 및 피해예방 기초자료로 활용